[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가을은 캠핑을 떠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계절이다.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야외에서 요리하며 뛰어 놀고 야경에 취하기에 딱 좋다. 가을캠핑을 좀 더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캠핑용품들과 함께 전동공구를 활용해 보자. 보쉬 전동공구가 캠핑을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동공구 활용법들을 소개한다.
캠핑장에서 캠핑장비들을 조립하고 설치할 때 간단한 나사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명기구가 부족한 야외에서 나사작업은 쉬운 일은 아니다. 나사작업을 보다 손쉽게 하고 싶다면 드라이버와 랜턴이 결합된 전동공구 제품을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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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 플래시 ‘SKIL2350’는 충전 스크류드라이버와 LED 플래시가 한 제품에 결합된 2in1 아이템이다. 장착된 LED플래시는 한번의 충전으로 2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면 텐트 바닥에 에어매트리스를 깔아주자. 에어매트리스는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 인기가 높지만 펴고 접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주는 최고의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송풍기다.
송풍기는 바람을 불어주는 전동공구로, 원래 용도는 주로 각종 먼지와 건설 자재가 많은 작업장을 청소하는 것이나, 바람을 불어넣는 기능과 빨아들이는 기능을 동시에 갖춰 여름철 물놀이용 튜브나 에어매트리스를 펴고 접는 데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유선과 무선 두 가지 타입의 제품 가운데 캠핑장 상황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캠핑의 가장 큰 즐거움은 야외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닐까. 요리도구가 충분하지 못한 캠핑에서 보다 색다르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법 중 하나는 토치를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는 요리예능에서도 출연자들이 토치를 사용한 직화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인 바 있다.
드레멜 휴대용 토치 2200은 초보자들도 요리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토치다. 22g의 가스 탱크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 75분간 발화가 가능하다.
화염 강도 조절기능이 탑재됐고 홀드버튼을 사용하면 발화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안전 잠금장치가 부착돼 아이들의 위험한 장난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제품이라고 여겨졌던 전동공구의 일반인 사용률이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캠핑에 전동공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며 “전동공구들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활용한다면 캠핑을 한결 편리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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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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