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격정 포옹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의 격정 포옹이 장면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측은 14일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중에 김혜진(황정음 분)을 찾아가 와락 끌어안는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혜진을 품에 안은 성준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궁금증을 더한다. 당황한 듯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혜진의 모습 역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 팩토리 측은 "혜진과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의 모든 힌트들이 오픈 되면서 9회 방송부터는 4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오를 예정"이라며 "혜진 성준의 빗속 격정 포옹을 시작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로맨스에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