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대문구, 자치회관 운영평가 2년 연속 우수구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연희동 ‘연희청춘대학’, 홍제3동 ‘우리는 꼬마농부 등 호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의 자치회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됐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활용 등 자치회관 운영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서대문구는 ▲지속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사업 추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치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활동 네트워크 구축 등,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대문구, 자치회관 운영평가 2년 연속 우수구 선정 자치회관 교육 프로그램
AD


특히 현장 평가가 이뤄진 연희동의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 ‘연희청춘대학’과 홍제3동의 홍제천 자연체험 학습장 조성 ‘우리는 꼬마농부’가 평가단으로부터 우수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서대문구는 이번 우구 수 선정에 따른 지원금 6천만 원을 자치회관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한다.


최선희 자치행정과장은 “자치회관이 지역 공동체와 주민 소통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