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이웃사랑 한돈나눔 행사 개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2015한돈 데이’를 기념하고 우리 돼지‘한돈’을 알리는 행사 일환으로 6일 강진에 소재한 노인복지센터 및 강진양로원에서 이웃사랑 한돈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6일, 강진노인복지센터 및 강진양로원서 무료 급식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2015한돈 데이’를 기념하고 우리 돼지‘한돈’을 알리는 행사 일환으로 6일 강진에 소재한 노인복지센터 및 강진양로원에서 이웃사랑 한돈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석진 전남농협 경제사업부장과 정진빈 한돈협회강진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돈으로 요리한 삼겹살 수육과 순대 등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우리 돼지 한돈의 인지도 증대와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돈 데이’는 1년 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의 첫날인 10월 1일 다복의 상징인 돼지를 나누며 이웃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날로 숫자배열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10월1일로 제정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