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멜로디데이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컴백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멜로디데이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6월 발표한 '러브 미(Love Me)'를 통해 상큼 발랄한 20대의 감성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또 최근에는 멜로디데이의 리더 여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으로 깜짝 등극,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입증하며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멜로디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 타이틀에는 레이서로 변신한 멜로디데이의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았다"고 전해 호기심을 더했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10월 2일 새 타이틀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 같은 달 7일에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식으로 컴백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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