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8일까지 마장휴게소서 추석 귀성길 고객을 타깃으로 한 ‘아차 선물세트’ 60여종 선봬
과일, 갈비 선물세트 등 다양, 엘포인트 회원 혜택 및 8대카드 할인도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국내 최초로 휴게소에 오픈해 운영 중인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은 오는 28일까지 추석 귀성길 고객을 타깃으로 한 ‘아차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 품목은 제수용으로 주로 쓰이는 과일 선물세트, 갈비 선물세트 등 총 60여개 품목이다.
‘햇살에 물든 사과·배 秀 선물세트(배 6입, 사과 8입)’를 4만4000원에, ‘통큰 한우 갈비 정육세트(한우 찜갈비 0.8kg, 국거리, 불고기 각 0.7kg, 냉동)’를 9만8000원에, ‘씨제이 특선 N2호(스팸 200g*7, 카놀라유 500ml, 요리유 500ml, 고소한 참기름 350ml)’를 4만3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햇살에 물든 사과·배 秀 선물세트’를 15% 할인된 3만74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씨제이 특선 N2호’의 경우 롯데, 비씨, 신한 등 8대 카드(KB국민·삼성·하나·현대·우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돼 3만504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지난 2013년 4월, 고속도로 휴게소 상에 업계 최초로 오픈한 마장휴게소점은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하행 39km 지점, 호법 분기점 상행 3.9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마장휴게소는 하행선의 경우 제2중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중부고속도로 이용 시 진입이 가능하며 하행선의 경우 상행선으로의 회차도 가능하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본격 귀성객이 몰리는 첫날인 25일 당일에 한해 오후 11시까지 연장영업에 들어간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