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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맑은 담양의 정성 ‘친환경 농업관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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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맑은 담양의 정성 ‘친환경 농업관에 모이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청정 담양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농업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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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담양 고품질 농특산물…전통식품 등 대나무박람회장에 전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청정 담양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농업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농업관’은 약 2,000㎡ 규모에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과 친환경 담양 농식품관으로 구성됐다. 생태관은 다양한 친환경 작물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농식품관에서는 대숲맑은 담양쌀, 한우, 멜론, 딸기, 블루베리, 로컬푸드 농식품 등 여러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품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농식품관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식행사를 펼쳐 담양의 고품질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에서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농작물과 함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추석을 앞둔 24일에는 친환경 담양 농식품관에서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관계자는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담양이 대한민국 생태도시의 중심임을 느끼게 할 것”이라며 “담양의 명품 농특산물을 구경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만큼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막을 올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국제 행사로, 대나무가 가진 다양한 가치에 대해 세계인이 공유하는 공감의 장으로 구성, 10월 31일까지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열린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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