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추석 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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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SPC그룹이 추석을 맞아 17일 강남대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매장에서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한양 습격사건’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민속촌의 인기 캐릭터인 ‘사또’, ‘꽃거지’, ‘장사꾼’ 등 화제의 스타 알바 조선캐릭터가 인지도 대결을 하기 위해 강남대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 나타나 고객들과 함께 사진 찍기, 프리 허그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이는 게릴라 이벤트다.
현장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추석특별제품을 선물하는 나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민속촌과 함께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SPC그룹이 사라져가는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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