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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5일 “작업치료학과 최원석, 박가람, 권민지, 천희정(이상 3학년) 학생 등이 2015년 혁신적재활글로벌교육연구원(GEAR-IR)에서 진행한 작업치료 해외실습프로그램에 합격, 4주간의 미국작업치료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계방학 기간을 이용해 미국 하와이주 라나키라(Lanakila) 직업재활전문센터와 재활병원, 안내견 기관 등에서 직업재활, 성인작업치료, 그룹작업치료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5개 대학에서 23명이 참여했으며 호남권 대학 중에서는 광주대만 참여했다.
광주대 작업치료학과 방요순 학과장은 “해외실습을 통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미래의 대한민국의 작업치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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