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점서 작은 콘서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가수 유승우를 9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승우의 목소리로 담아낸 신곡 ‘예뻐서’는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순수한 이미지의 과하지 않은 성숙함이 녹아있는 매력적인 노래다.
소년에서 청년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무살의 유승우는 초가을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서 신곡 ‘예뻐서’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로 팬들에게 과하지 않은 은근한 남성미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유승우의 베란다 라이브 무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달콤커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점에서 열린다. 해당 매장에서 오전 8시부터 음료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 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는 가수 이기찬, 산이(San E), 에릭남, 주니엘 등은 물론 유러피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시오엔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lkom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 문의 1661-1399.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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