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5일부터 육성재 등장 CF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마켓이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15일부터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육성재는 G마켓이 진행하는 9월의 슈퍼 브랜드 딜 ‘던킨도너츠’ 모델로 활약한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는 최근 드라마, 예능 등에서 꾸밈 없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G마켓의 새로운 TV 광고에서는 젊은 훈남 셰프로 등장해 바쁜 일상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이들에게 ‘던킨도너츠 모닝콤보’를 만들어 주는 모습을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육성재가 광고에서 소개하는 슈퍼 브랜드 딜 제품은 G마켓에서 15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G마켓은 해당 기간에 던킨도너츠의 모닝콤보 2종을 매일 아침 8시 2만명 선착순으로 1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던킨도너츠 스테디셀러인 ‘햄에그 잉글리쉬머핀’과 신제품 ‘이탈리안 햄치즈 와플’이다.
G마켓에서 교환권 구매 후 30일 이내에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평일 오전 11시 전까지 사용하면 된다. 같은 기간 기존 도넛보다 큰 사이즈로 만들어진 ‘G도넛’을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에 선보이고 무료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 앱을 통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G도넛을 알리면 ‘G도넛 교환권’을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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