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페스티발' 하니·유라·찬미 외에 어떤 무대 펼쳐졌나…"화려한 K-POP 스타들"

하니 유라 찬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결방했으나, 그 자리는 K-POP의 스타들로 가득 채워졌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는 K-ICT와 함께하는 'K-POP 슈퍼콘서트'가 열렸다.

'K-POP 슈퍼콘서트'는 방송 콘텐츠와 ICT(차세대 정보통신기술)가 결합된 신개념 방송통신융합 한류 페스티발인 '2015 DMC 페스티발'의 개막식이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맡았다.

한편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씨엔블루,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바스타즈, 틴탑, 에일리 등 인기가수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히 하니, 유라, 찬미는 솔로 여가수들의 댄스를 선보인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 춤의 하니, 이효리의 '유고걸'의 유라 그리고 박지윤의 '성인식'의 찬미까지 화려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