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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조사에서 은행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는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인사 전문가들이 직접 평가해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신한은행이 탁월한 비전 제시와 전반적인 행복 수준 등 각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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