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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최근 발표한 '주요 서비스별 데이터 소모량' 측정 결과에 따르면 동영상 스트리밍 일반화질은 평균 42MB, 고화질(HD)은 141MB의 데이터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질에 따라 데이터 소모량이 3배 이상 차이나는 셈이다.
웹툰은 평균 26MB가 소모되는데 이미지 크기와 분량에 따라 데이터 소모량 차이가 컸다. 라디오 스트리밍의 평균 데이터 소모량은 17MB였다. 조사 대상은 동영상 스트리밍(네이버·다음·유튜브)과 지상파 라디오 스트리밍(마이K·MBC미니·SBS고릴라), 웹툰(네이버 웹툰·다음웹툰·네이트 만화)을 측정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김홍일 디자이너 honhil10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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