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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 D&D, 오버행 우려 17%대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SK D&D(에스케이디앤디)가 오버행 우려 속 장초반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SK D&D는 전장대비 1만4500원(17.49%) 내린 6만8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지난 20일 6%대 하락 마감한 뒤 사흘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주가 하락폭은 24.91%에 달한다.


전일 재무적투자자(FI)인 엔에이치에스지사모투자가 보유한 전환상환우선주 30만주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되면서 보통주 전환 청구권을 행사를 통해 매각물량으로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SK D&D는 SK그룹 계열 부동산 개발전문 회사로 지난 6월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현 주가(6만8400원)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163% 급등한 상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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