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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우규민이 7회초 KIA 선두타자 이범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우규민은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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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8.17 20:53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우규민이 7회초 KIA 선두타자 이범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우규민은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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