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정책에 동참해 국내 여행 관련 가맹점 이용시 혜택을 제공하는 '실속만점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로 국내여행 관련 업종을 이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삼성카드 여행 300만원 이용권 1명, 제주 신라호텔 Premier Grand Deluxe 1박 숙박권 2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8월 한 달간 철도, 고속버스, 항공, 숙박 업종 이용금액을 포함해 일시불 및 할부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결제 금액 조건 충족 후에도 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의 추천 여행지에서 플레이스S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에게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삼성카드의 추천 여행지인 제주, 해운대, 전주한옥마을, 안동 등 총 7개의 지역에 위치한 153개의 플레이스S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일시불 및 할부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에게 행사 기간 중 1인 1회 제공된다.
행사 대상 플레이스S 가맹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스S는 삼성카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기 가맹점을 엄선, 회원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기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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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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