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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티타늄 다기능 믹서기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일산업은 티타늄 다기능 믹서기(SMX-SB2B)를 오는 8월1일 오전 11시,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본체와 믹서컵 3종, 텀블러 구성에 원액 주서 기능을 갖춘 스테인리스 원액주서망과 500ml 텀블러 1개가 추가돼 기존 믹서기 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티타늄 다기능 믹서기는 다지기와 믹서가 모두 가능한 2in1 기능이 특징인 제품이다. +형태와 -형태의 두 가지 칼날로 구성돼 재료와 만드는 음식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고기와 야채를 잘게 다질 때는 -칼날을, 과일, 야채와 부재료를 믹스해 스무디나 소스를 만들 때에는 +칼날로 부드럽게 믹스해 새로운 맛과 향을 구현할 수 있다.

제품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는 티타늄 칼날이다. 금속 냄새가 나지 않는 고강도 티타늄 칼날을 적용해 어떠한 재료도 완벽하게 분쇄하고 믹스한다. 본체와 칼날부는 완전 분리돼 재료와 음식물이 끼지 않고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모터에 강한 신일산업의 믹서기답게 350W의 강력한 모터를 채용, 짧은 시간에도 대용량 믹서기처럼 시원하게 분쇄하는 초 미세 분쇄믹서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모터 안전 장치라 할 수 있는 모터 과열 방지 장치를 내장해 모터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추가 구성의 원액 주서 기능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원액주서망을 사용, 영양소 파괴 없이 싱싱한 과일과 야채 원액을 그대로 분쇄하며 믹서 후에 완성된 주스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한 텀블러 형태의 컵을 함께 구성해 언제 어디서든 원액 주스를 즐길 수 있다.


용기 또한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 Free 재질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양 조절 역시 쉽고 간편하다.


화이트와 실버 혹은 화이트와 블랙 투톤의 컬러 구성,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방 어디에 둬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버튼타입 동작 스위치로 주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은 일반적으로 1년에 국한되던 품질보증기간을 3년으로 늘이고, 1년 무상 A/S로 고장으로 인한 부담을 혁신적으로 줄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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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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