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어업인 권익보호와 수산업 경쟁력 강화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의회 박관철 부의장이 지난 7월 24일 수산어업인 권익보호와 수산업 경쟁력 강화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 '2015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 신지식 경영대상은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해당 각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공헌한 모범 일꾼들을 발굴해 널리 공표함으로써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자랑 스런 인물상을 정립하고자 시사투데이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초선인 박부의장은 어류양식어업이라는 기업인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일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통해 제7대 완도군의회 의원이 되었다.
군민의 대표로 선출된 이후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각종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다선 못지 않은 초선의원으로 많은 활약을 해 왔다.
특히 박부의장은 20년 넘게 어류양식어업에 종사하면서 '현창수산'이란 기업을 튼튼한 반석위로 올려놓은 노하우를 살려 완도지역의 수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관철 부의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완도군의 발전과 군민복리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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