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스트릿 패션 초특가 제안전 진행

뉴에라, MLB, 펠틱스 등 인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상품 최대 85% 할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8월2일까지 뉴에라, MLB, 펠틱스 등 인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하는 ‘스트릿 패션 초특가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3관 3층에는 스냅백, 페도라 등 스트릿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모자 브랜드 플랫피티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이벤트로 오는 8월2일까지 스냅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자 클립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하고, 일부 인기 상품을 30% 할인한다. 플랫피티의 스냅백은 이벤트 특가로 1만원대부터 판매하며, 바캉스 인기 아이템인 페도라는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한 뉴에라, MLB 등 인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의 특가전도 진행한다. 뉴에라에서는 인기 스냅백을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나그랑티와 데님팬츠는 각각 2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MLB는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냅백과 티셔츠는 각각 1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반바지는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유아동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MLB키즈의 야구모자는 최대 70% 할인한 8000원대부터 선보이며, 햇츠온키즈의 캐릭터모자는 최대 80% 할인한 5000원부터 선보인다.

ABC마트에서도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뉴발란스, 반스, 푸마 등 인기 브랜드 슈즈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반스 슈즈는 1만원대부터, 뉴발란스 슈즈는 4만원대, 푸마 슈즈는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이달 31일부터 8월6일까지 디키즈, 팀스폴햄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디키즈, 잭앤질, 팀스폴햄, 유니온베이의 티셔츠는 5000원부터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FRJ에서는 티셔츠 2+1 행사를 진행해 1만원부터 선보이고 청바지와 반바지는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