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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證,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목표가 16만원 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대해 향후 실적 성장과 투자 매력이 높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PDRN&PN(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재생 및 대사활성을 갖도록 하는 물질)에 기반한 재생 촉진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으로의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익률 높은 자체 개발 제품의 고성장과 중국 진출의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동사만의 제품인 리쥬란(힐러)은 근본적 피부 재생에 주력할 뿐더러 현재 약 600개의 병원에서만 판매돼(vs 국내 전국 병원 약 1만개) 향후 시장 침투 여력이 높다"며 "리쥬비넥스도 2007~2016년 연평균 35.6%의 높은 시장 성장률을 바탕으로 판매처인 안국약품이 주력 아이템으로 적극 영업을 전개하고 있어 성장 초기"라고 짚었다.


아울러 최 연구원은 "다른 신제품인 점안제, 재생 화장품, 항노화 핵산식품, 관절강주사제 등도 시장 성장과 함께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며 "중국 진출은 현재 파트너 선정 과정에 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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