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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임신사실을 밝힌 모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 씨와 태교여행을 떠났다.
이현이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족여행. 오빠 입술이 더 빨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기내에서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듯한 이목구비로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21일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임신 4개월 정도 됐다"며 "결혼 3년만의 임신이라 이현이가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이 부부는 2012년 10월 결혼 후 3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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