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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식 탈퇴 소식을 알린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2AM 조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권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안소~! 오랜만에 만난 소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소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뮤지컬 '프리실라' 무대 복장을 입고 있는 조권 옆에 서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좀처럼 원더걸스로 무대에 서지 않던 소희는 결국 20일 원더걸스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소희는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스스로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한 이 시점에서 제가 가수와 배우 양쪽을 욕심내는 것이 원더걸스라는 그룹에 누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고 탈퇴 입장을 표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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