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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미스터 올스타', 기아차 신형 K5 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기아자동차,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 연계 마케팅 실시

경기 최고의 활약 펼친 미스터 올스타 강민호 선수에게 신형 K5 증정
올해 최고 기대작 '신형 K5', 시구자 김응룡 전 감독 에스코트 차량으로 등장
기아차, 2012년 이후 4년 연속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

프로야구 '미스터 올스타', 기아차 신형 K5 탄다 구본능 KBO 총재(사진 왼쪽)와 서보원 기아자동차 국내마케팅실장(사진 오른쪽)이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된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에게 기아차 '신형 K5'를 시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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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수원 KT 위즈 파크를 수놓은 '2015 KBO리그 올스타전'의 숨은 별은 기아자동차 '신형 K5'였다.

기아차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 운영 ▲미스터 올스타(MVP) 시상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우선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명장 김응룡 전 감독을 위해 지난 15일 출시된 신형 K5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신형 K5는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중형 세단으로, 특히 국산차 최초로 '2가지의 얼굴(듀얼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눠 치러진 이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해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에게 신형 K5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강민호 선수는 소감을 통해 "출시 전부터 직접 타보고 싶던 신형 K5를 받아 기쁘다"면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이를 발전시킨 신형 K5처럼 저 역시 꾸준하게 저만의 색깔을 지닌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야심작인 신형 K5를 프로야구 팬들 앞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활동 중인 기아차는 정규시즌 동안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동훈, 김상훈 선수의 은퇴를 기념해 신형 K5의 창문 사이로 공을 주고 받는 이색 시구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색다른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알려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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