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18일부터 '2016 대입 수시전형 학부모 설명회'를 세 차례 개최한다.
설명회는 18일 오후 2시 광운대, 20일 오후 2시 숭실대, 21일 오후 2시 정신여고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학부모 6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설명회는 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와 현직 대학 입학사정관이 ▲2016 대입 수시 모집의 이해 ▲2016 대입 전형 요강 분석을 통한 대학별 지원 전략 ▲2016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현직 대학 입학사정관이 강의자로 온 만큼 이날 강연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평가자의 분석을 들을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2016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와 지도전략' 책자를 제공한다.
한편,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대입 수시전형 대비 수험생, 학부모 대상 개인별 맞춤형 무료 특별진학상담센터'도 진행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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