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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드라마 '가면'에서 배우 수애의 '기부연설'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남건) 15회에서는 극중 지숙(수애 분)의 실체를 알게 되는 민우(주지훈 분)가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지숙은 민우를 향해 자신은 서은하가 아닌 변지숙임을 밝히며 왜 자신이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담담하게 털어놓는 내용이 그려졌다.
극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SJ그룹의 자선연주회에서 지숙은 자신의 지분 50%를 기부하겠다는 깜짝 연설을 했다. 이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16%를 기록해 최고의 1분이 됐다.
한편 SBS 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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