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은평구, 적십자회비 모금 8년 연속 서울시 1위 이유 뭘까?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15.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서울시 1위를 차지, 8년 연속으로 자랑스러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적십자회비 모금 8년 연속 서울시 1위 이유 뭘까? 김우영 은평구청장
AD

은평구는 2014년12월1일부터 2015년5월31일까지의 모금에서 총 3억4742만8000원을 모금해 서울시 평균 14.9% 보다 훨씬 높은 21.7% 모금율을 기록했다.

서울시에서 재정자립도가 하위권에 속하는 은평구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1위를 기록한 것은 뜻이 깊다. 반드시 재정자립도가 높고 경제력이 있어야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은평구가 비록 가난한 동네지만 주민들의 마음씨만은 후하고 넉넉하다” 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주신 구민들께 감사한다 ”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적십자회비는 이재민 구호와 홀몸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저소득 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해외재난 이재민 구호와 저개발국 개발협력사업에도 사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