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큐로컴이 미국 내 슈퍼박테리아 감염 확산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큐로컴은 전장대비 85원(5.45%) 오른 1645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최근 미국에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는 사람이 연간 200만명에 달하고, 이중 2300명 이상이 매년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큐로컴은 자회사인 인퍼렉스가 지난해 미국 특허청에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에 대한 특허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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