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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서비스 도약을 위한 조직개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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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 6팀→1국 7팀으로 변경 운영"


[아시아경제 이진택 ]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수안스님/우영미)은 더 나은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위해 기존 1국 6팀으로 운영했던 체제를 7월 1일부로 1국 7팀으로 변경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지역사회 사례발굴에 초점을 두고, 상담사례영역과 치료영역을 확충 운영하기 위함이다.


이에 전문 상담사례팀을 신설해 사례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통해 위기사례관리, 집중사례관리, 지역사회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며, 주간보호팀에서는 일상생활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낮 시간동안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능강화지원팀에서는 작업치료사 충원으로 장애인의 기능회복과 재활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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