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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수원 정대세가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고 염기훈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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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7.01 21:02
[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수원 정대세가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고 염기훈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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