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이엇게임즈의 글로벌 인기 온라인 팀 대전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유저 커뮤니티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헝그리앱은 모바일 게임 점유율 95%를 차지하고 있는 유저 커뮤니티로 올해 2월에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후발 커뮤니티가 불리함을 딛고 유저들을 끌어 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파격적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헝그리앱은 25일 현재 10여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가의 전용 컴퓨터와 키보드, RP(게임 캐시), 문화상품권, 밥알 포인트(헝그리앱 캐시)를 상품으로 내걸었다.
‘롤헝그리앱’이 리그오브레전드 유저 커뮤니티 왕좌를 움켜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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