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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사회적금융네트워크(SFN)가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사회적금융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창립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가치평가 방법에 대한 최근의 연구 진행 상황과 임팩트 투자의 동향과 전망, 사회적금융 활성화 제도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라준영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사회적 가치평가 방법론, 어디까지 왔나'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한국에서 연구되고 논의된 사회적 가치평가 방법의 발전과정과 성과를 평가한다.
또 권재열 경희대 교수는 지속가능성 있는 사회적 금융의 모델과 사회적경제기본법안상의 관련 규정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종수 SFN 대표는 "이번 창립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사회적 가치평가 방법론과 임팩트 투자의 동향과 전망, 그리고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이 더욱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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