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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가 '너를 기억해'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 대본 리딩에는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등이 참석했다.
뇌까지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은 서인국은 독설마저도 섹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은 장나라는 똑 부러지는 말투로 배역에 걸맞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서인국 장나라 주연의 KBS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으로 마니아 층을 보유한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을 연출한 노상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내달 22일 첫 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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