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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C 서울과 감바 오사카의 16강 1차전에서 오사카 우사미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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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5.20 20:57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C 서울과 감바 오사카의 16강 1차전에서 오사카 우사미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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