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3일(현지시간) 오후 7시경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커티스 컬웰센터에서 열린 '무함마드 풍자 만화 그리기' 대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NBC뉴스에 따르면 이날 대회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안전 요원 한 명과 용의자 두 명이 총에 맞았다. 용의자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당국은 현장을 폐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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