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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에 "가슴이 벌렁벌렁 하나"…도대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석정이 '나혼자산다'에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1번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황석정이 등장했고 김광규를 보자마자 "행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온 황석정을 본 김광규는 "야리꾸리하게 입고 왔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석정은 "가슴이 벌렁벌렁 하나"라고 답하며 폭소케 했다.
이어 황석정은 "1971년생"이라며 자신의 나이가 45살이라고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가 "김광규 회원님보다 4살 연하"라고 끼어들자 황석정은 "딱 좋은데?"라며 매력발산에 나섰다.
또 황석정은 "혼자 산 지 23년 됐다. 고향이 부산인데 대학을 서울로 오게 되면서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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