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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이버학습과 ‘거꾸로 교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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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이버학습과 ‘거꾸로 교실’의 만남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구희태)은 지난 28일부터 5월1일까지 도내 초·중학교 교사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376명을 대상으로 전남사이버학습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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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사이버학습 연찬회로 수업 개선 방법 모색"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구희태)은 지난 28일부터 5월1일까지 도내 초·중학교 교사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376명을 대상으로 전남사이버학습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사이버학습 연찬회’에서는 새로운 교수?학습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거꾸로 교실’의 실천사례를 소개하고, 2009년 개정 교육과정 3,000 평가문항 개발, 전남사이버학습장 배부 등 주요 사업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사이버학습에 직접 접속해 학습콘텐츠의 재구성 방법, 시험지 만들기와 시험 응시 방법, 칭찬상 주기 등을 직접 실습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있다.

2015년 2학기부터는 모바일기기에서 사이버학습이 가능하도록 기능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사이버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찬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거꾸로 교실(Flipped Classroom)과 전남사이버학습장을 활용해 질문과 활동 중심 수업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냈고, 학습평가와 자율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평가하고 진단할 수 있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이번 전남사이버학습 연찬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사이버학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이버학습 운영 교사의 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학업성취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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