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박 전 수석은 이날 9시39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교육부에 중앙대에 특혜를 주도록 외압을 행사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사 전에 말씀드릴 게 없고 결과를 봐 달라"라고 답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박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그의 직권남용과 배임혐의를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