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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미술품을 부담없는 가격으로..'프린트베이커리'미술시장 활성화와 저변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7초

- 서울옥션이 운영하는 ‘프린트베이커리’매출 분기마다 10% 성장중
- 작품 보장 판매 서비스. 구입가격의 80% 반환 보장
- 한국 미술시장 활성화. 대중화 견인


프린트베이커리란 매일 빵집에 들러 빵을 고르듯, 미술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손쉽게 포장해 집으로 직접 가져가는 서비스를 말한다. 신진작가의 작품부터 중견작가까지, 유명작가의 원화를 디지털 판화형태로 제작한다. 점당 9만원이 최저가며 10호 크기인 18만원이 가장 일반적이고 김환기의 작품(60x240cm)은 400만원으로 가장 높다.

2012년 11월 서비스 시작 당시 작가 50명의 작품 100여점이 소개됐으며 현재는 작가 84명의 218점으로 확대됐다. 현재 갤러리아몰, 엘롯데, 위즈위드, 신세계몰 등 온라인 매장 5군데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청담동 SSG 푸드마켓, 여의도 IFC 몰 영풍문고, 지역 갤러리 샵인샵 등의 오프라인 매장 16곳에서 작품을 팔고 있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고급 문화행위로 치부됐던 미술품 컬렉션을 일상으로 끌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서울옥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장욱진 문화재단과 함께 장욱진(1917∼1990) 화백의 한정판 에디션 작품 300점을 판매가격의 80%를 보장해 판매한다. 이번 작품 보장 판매 서비스에 대해 서울옥션은 "한국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최소 한 작품 이상 구매를 유도해, 예술 작품을 통해 가족, 동료들과 예술적 감성과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게 한다는 게 기획 의도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미술품 구매 시 고려하는 환금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작품 구입 2년 후부터 1년 간 소정의 제반 비용인 20%를 제외한 구입가격 80%의 반환을 보장해 고객이 원할 경우 서울옥션이 판매한 작품을 재구매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5월 한 달 간 평창동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전시장에서는 장욱진 화백의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과 더불어 원화를 함께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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