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중남미 4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브라질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해 후지타 주한대사, 리마 브라질 외교부 정무차관보, 마우루 외교부 동아시아국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24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브라질 국빈방문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 협정서명식, 공동기자회견을 함께 한 뒤 국빈오찬에 참석한다.
브라질리아(브라질)=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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