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14 공사는 대부분 완료돼가고 있으며 2분기 중반 이후부터 설비를 입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장비를 M14에 올해 설치해 프로세스 안정성을 먼저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M14의 가동으로 1만5000장 수준의 D램 웨이퍼 생산량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생산량 증대 기여는 4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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