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차바이오텍은 스타가르트병을 가진 피험자에게 인간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된 망막색소상피세포를 망막하에 이식했을 때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제1상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5만세포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용량을 늘려 한국 내 스타가르트 환자를 대상으로 제2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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