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조성모가 16회 전국투어콘서트 '독무대'를 서울에서 마무리한다.
조성모는 이달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공연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는 기존 '독무대' 공연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무대·리퀘스트들을 선정, 새로운 영상과 구성으로 변형해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조성모는 "독무대의 마지막 무대인만큼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독한 무대로 찾아 뵙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성모 전국투어 콘서트 '독무대'는 2014년 11월 부산을 시작으로 청주, 대구, 전주, 창원, 일산, 광주, 대전, 울산, 부천, 수원, 용인, 천안 등 전국 16개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나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