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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비상, 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예방법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알레르기 비염 비상, 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예방법은?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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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봄날의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늘면서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알레르기성 비염 진료인원을 월별(1월~6월)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해마다 3월에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가 6월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진료인원 가운데 약 40%가 3, 4월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봄철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증가한 탓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재채기 가운데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고 하루에 1시간 이상 관련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음식 등에 의해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꽃가루, 황사 등이 많이 날리는 기간엔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고 집안을 자주 청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출 후에는 가글, 손 씻기, 코 세척으로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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