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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국내 최대 친환경 몰링파크인 롯데몰 김포공항은 5일 오전 70회 식목일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가족 나무 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된 가족단위 고객 50여팀이 참여, 벚꽃나무 묘목 50그루를 롯데몰 김포공항 야외파크인 ‘스카이파크’에 심었다. 참여 고객들은 나무 앞에 가족들의 이름을 새긴 팻말을 설치해 이번 나무심기를 기념했다.
롯데몰 김포공항 강전욱 점장은 ‘식목일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롯데몰 김포공항은 12만9000㎡(약 3만9000평)에 달하는 녹지공간을 적극 활용, 고객들이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도심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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