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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아영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케이블 채널 아리랑 TV 신규 프로그램 '브링 잇 온(Bring it on·가제)' 단독 MC로 발탁됐다.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아영이 '브링 잇 온' 단독 MC를 확정짓고 내달 중순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브링 잇 온'은 아리랑 TV 채널 특성상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으로, 하버드대학교 출신인 신아영의 영어 실력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브링 잇 온'은 MC 신아영과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이 6명이 출연한다. 두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문화, 장소, 음식, 제품 등을 PT 형식으로 소개하고, 다른 팀이 외국인 시청자와 함께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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