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 연어·달걀·아보카도…치매 예방 효과 탁월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 연어·달걀·아보카도…치매 예방 효과 탁월 연어.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0세 시대'가 가까워지면서 기억력 향상이나 치매 예방 등 뇌 건강에 관심이 모아졌다. 뇌 건강을 돕는 슈퍼푸드로는 연어, 견과류, 브로콜리, 다크 초콜릿, 아보카도, 달걀 등이 있다.

미국의 영양학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Steven G. Pratt) 박사는 세계적인 장수 지역인 그리스와 오키나와의 식단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음식들을 바탕으로 슈퍼푸드를 선정하고 섭취를 권장했다.


먼저 연어는 치매예방에 좋다. 연어는 버터보다 올리브오일에 구워서 먹는 편이 좋으며 훈제 연어도 좋다.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는 비타민 E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집중력을 높여줘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는 치매 예방에 좋은 엽산이 풍부하다. 또 브로콜리 속의 비타민 K와 콜린 성분은 신경계 건강에 도움을 줘서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식용유에 볶거나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로 먹으면 좋다.


카카오 속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은 뇌 혈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성분으로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카카오가 들어있는 초콜릿 등을 많이 섭취
하면 비만 위험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아보카도는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줘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사과 옆에 두면 숙성이 잘 된다.


달걀에 들어있는 레시틴 성분은 기억력의 저하를 막는다. 특히 뇌 움직임이 빨라져야 하는 오전에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달걀은 소화흡수력이 떨어지는 날달걀보다는 조리해서 먹는 게 좋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