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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2일 '2015시즌 출정식' 개최…"무너진 팬심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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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2일 '2015시즌 출정식' 개최…"무너진 팬심 회복할까?"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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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5 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날 출정식에서 'Restart2015, 다시 뛰는 거인의 심장!'이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가을야구와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7위에 그친 저조한 성적과 선수단에 대한 CCTV 감시 논란, 시민구단화 움직임 등이 일어나며 팬심이 냉랭하게 식었다.

이번 시즌에 프로야구 최대 팬심을 자랑하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올 시즌부터 새로이 사령탑을 맡은 이종운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롯데자이언츠의 팬이자 부산 출신 가수 '육중완'이 소속되어 있는 록 밴드 '장미여관'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한편 16일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 성적은 3승 4패 승점 0.429로 삼성 라이온스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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