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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캐나다 온라인 매체 더 리치스트(The Richest)가 바람을 가장 많이 피우는 국가 톱10을 최근 공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불륜이 가장 많은 나라 1위는 태국이다. 태국은 설문조사의 응한 사람들의 56%가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남성들이 여러 아내를 두는 마이너 와이프(minor wife) 문화가 존재한다. 또 젊은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 외에 이성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에 이어 10위권 안에 든 나라로는 덴마크(46%), 이탈리아(45%), 독일(45%), 프랑스(43%), 노르웨이(41%), 벨기에(40%), 스페인(39%), 영국(36%), 핀란드(36%)다.
지난달 말 간통죄가 폐지된 한국은 순위 안에 들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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