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남주혁 샤워 중 급습…"심장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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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샤워하는 남주혁에게 카메라를 들고 급습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과 남주혁은 하와이로 떠났다.
이날 강남과 남주혁은 학교가 휴일이라 호텔에서 하루 묵기로 했다. 두 사람은 호텔 근처 해변에서 물을 튀기며 티격태격 장난을 쳤다.
방에 돌아온 후, 체크인 전부터 물장난을 쳐 몸이 흠뻑 젖은 남주혁이 먼저 씻기로 하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이를 확인한 강남은 조심스럽게 침대 위에 있는 카메라를 들고 화장실을 급습했다.
카메라와 함께 들어온 강남을 본 남주혁은 깜짝 놀라며 황급히 샤워 커튼 뒤로 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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